건반연주자 김소임
건반 연주자 김소임은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깊은 감성과 독창적인 색깔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건반 연주자로서의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 삶의 진솔한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정규 앨범 **'내 마음에 들리는 은혜의 소리(HYMNS ON PIANO BY SOIM)'**는 찬송가를 평상시 예배하듯 기도하며 논스톱으로 연주한 음반으로, 그녀의 깊은 신앙과 음악성이 조화된 작품이며, 가요 발라드 싱글 '어디 있나요(Still here without you)'**는 갑작스러운 남편과의 이별 후 겪은 슬픔과 그리움을 담담한 피아노 선율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이 곡은 영화 '투헤븐(To Heaven)'의 삽입곡으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개인적인 상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음악을 통해 나약함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기독교적 믿음을 기반으로 새로운 희망과 부활의 메시지를 그려내며 청중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클래식과 재즈를 넘어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습은 그녀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 건반 연주자 김소임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국내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MUSIC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어디 있나요?” Still Here Without You
MUSIC VIDEO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어느 주일 아침, 화장실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진 남편을 본 것이 이 땅에서의 마지막날이 되었다.
몇 날이 흘러도, 문을 열고 들어올 것만 같은 깊은 밤,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침묵 속에서 조용히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을 피아노 앞에 앉아 끄적였다.
이 곡은 담담한 피아노 연주와 애절한 조유진의 목소리로 표현되며, 어느 밤의 적막과 그리움을 음악에 담아냈다.
Credits
Vocal : 조유진 (CHO YU JIN)
Lyrics : 김소임 (KIM SO IM)
Composer : 김소임 (KIM SO IM)
Arranger : 김소임 (KIM SO IM)
Recording Studio : 나인먼스 스튜디오 (9months_studio)
Mixing and Mastering : 김진오 (JINOk)
Music Video : 요세비 (YOCEBEE)
Music Video Studio : 소리지오 (SORIGIO)
Album Cover Design : 요세비 (YOCEBEE)
Hair & Makeup : 김다연 (KIM DA YEON)
Styling : 정부자 (JUNG BOO JA)
Producer : 김소임 (KIM SO IM)
MOVIE
다큐드라마 '투 헤븐(To Heaven)'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마주해야 할 '죽음'이라는 경계 앞에서, 크리스천의 믿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묻는 묵직하면서도 감동적인 성찰의 기록이다. 이 영화는 단순히 삶의 끝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선 영원한 삶, 부활의 소망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본질적인 메시지를 되새기게 한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마지막 순간에는 여전히 세상의 관습 속에서 슬픔에만 머무르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지곤 한다. 국화꽃 장식이나 검은 완장 같은 비복음적 요소들이 깊이 스며든 한국 교회의 장례 문화 속에서, 이 영화는 **'천국 환송 예식'**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죽음을 슬픔의 종착역이 아닌, 부활의 소망 안에서 기쁨으로 고백하며 영원한 천국으로 떠나는 축복된 여정으로 재해석하려는 김헌수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 영화의 감동적인 서사에는 감성 피아니스트 김소임의 진솔한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더한다. 갑작스러운 남편과의 이별이라는 개인적인 상실을 겪은 그녀는, 그 깊은 슬픔과 그리움을 **'어디 있나요(Still here without you)'**라는 곡에 담아냈다. 이 곡이 영화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영화가 전하는 상실 이후의 회복과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는 더욱 입체적이고 절절하게 다가온다. 김소임의 담담하면서도 애잔한 피아노 선율은, 인생의 가장 나약한 순간에조차 포기하지 않는 부활 신앙의 힘을 관객의 마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김상철 감독은 또한 몽골의 광활한 초원에 묻힌 칭기즈 칸과 요르단 느보산의 모세처럼 무덤이 사라진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하며, 땅의 권세가 아무리 위대해도 결국은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대비는 우리에게 **"인간의 영광은 유한하나,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고. '투 헤븐'은 한 편의 다큐드라마를 넘어, 우리 삶의 마지막 순간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신앙적이고 문화적인 성찰의 장을 열어준다. 죽음을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인정하고, 그 너머의 천국을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영화는 따뜻한 위로이자, 용기 있는 복음적 도전이 될 것이다.